김중식 사장 “업무 분야 전문가 되기 위해 노력 당부”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앞줄 왼쪽에서 5번째)과 김영남 상임감사(앞줄 오른쪽에서 6번째)가 2022년 서울에너지공사 신규직원 임용식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앞줄 왼쪽에서 5번째)과 김영남 상임감사(앞줄 오른쪽에서 6번째)가 2022년 서울에너지공사 신규직원 임용식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신문 정재원 기자]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신규 채용을 통해 인력 선순환에 나선다.

공사는 2021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일반직 12명과 운영직 3명 등 총 15명을 신규 채용했다고 밝혔다.

신규직원들은 공사 입문 교육과정을 거쳐 부서 배치 후 3개월의 수습기간을 마치고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공사의 식구가 된 여러분을 매우 환영한다”며 “열정을 바탕으로 각 업무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김영남 상임감사는 임용식 후 신규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공기업 직원으로서 청렴과 윤리의식을 갖고 업무를 수행하여 공사가 건전하고 투명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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