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팀 240명 역대 최대 규모…전기인 친목도모 앞장서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 내 시‧도회장협의회, 설계협의회, 감리협의회, 대행협의회, 상주협의회 등 5대 협의회 골프동호회는 우호증진을 위해 지난 5월 31일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금강센테리움CC에서 ‘제6회 협회장배 전기기술인 친선 골프대회’를 열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 내 시‧도회장협의회, 설계협의회, 감리협의회, 대행협의회, 상주협의회 등 5대 협의회 골프동호회는 우호증진을 위해 지난 5월 31일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금강센테리움CC에서 ‘제6회 협회장배 전기기술인 친선 골프대회’를 열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 내 시‧도회장협의회, 설계협의회, 감리협의회, 대행협의회, 상주협의회 등 5대 협의회 골프동호회는 우호증진을 위해 지난 5월 31일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금강센테리움CC에서 ‘제6회 협회장배 전기기술인 친선 골프대회’를 열었다.

올해로 6번째 개최되는 전기인 골프대회는 그동안 36팀 144명 수준으로 개최돼왔다. 하지만 올해는 60팀 240명,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협의회원뿐만 아니라 특별회원사, 여성기술사회, 부문별 전기분야 기술사회와 조명전기설비학회 등 유관 단체가 참여함으로써 전기인 화합의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강원도 산불 피해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라 의미가 더 크다.

올해 전기인 골프대회는 단체전에서는 ‘경북서도회(김진수, 박유근, 임해식, 황성기)’가 1위를, 개인전에서는 박섬재 회원(신페리오 타수 70.6타)이 대망의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경기를 주관한 협회 시‧도회장협의회 골프동호회인 박병철 전녹회 회장(전북도회장)은 “이전 대회보다 규모를 늘렸는데도 불구하고 전기인의 많은 참여로 참가자를 조기에 확정하는 등 더욱 뜻깊은 대회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기인 골프대회가 전기인을 위한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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