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6일 강원도 원주 의료기기테크노밸리내에 ‘전자파 10m 챔버’ 착공식을 열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6일 강원도 원주 의료기기테크노밸리내에 ‘전자파 10m 챔버’ 착공식을 열었다.

강원도 원주에 국제공인 ‘전자파 10m 챔버‘가 들어선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6일 강원도 원주시 의료기기테크노밸리 부지에 ‘전자파 10m 챔버’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을 가진 ‘전자파 10m 챔버’는 총사업비 147억원을 들여 지상3층 규모(부지 1765㎡, 연면적 2642㎡)로 건축된다. 챔버가 완공되면 강원지역 최초의 국제수준 의료기기 시험인증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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