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원장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북유럽 대표 환경보호 선도국인 노르웨이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현지 인증기관과 환경성적표지인증(EPD) 분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KTR은 김현철 원장이 25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노르웨이 친환경 인증 대표 기관인 EPD Norway의 하콘 하우안(Hakon Hauan)대표와 수출기업의 노르웨이 EPD 인증을 위한 검증 및 획득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EPD(환경성적표지, 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 KTL)이 국내 산업 인공지능(AI) 제품과 서비스 및 전기차(EV) 충전인프라 기업들의 수출 지원에 나섰다.KTL은 독일 베를린 현지에서 독일전기전자기술자협회(VDE)와 ‘산업 AI 및 EV 충전인프라 국제인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AI 기반 산업의 체질 개선을 위한 정부의 산업 디지털 전환(IDX)분야 국제 협력체계 구축 활동의 일환으로, 우리 기업이 제품 개발과 해외인증 취득이 용이하도록 시험평가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KTL 측은 이번 협약이
방글라데시 교통 관계자들이 KTX 차량기지를 견학했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5일 오후 방글라데시 교통 공무원을 초청해 경기도 고양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에서 열차 정비 현장을 소개했다.코레일은 우리나라를 방문한 자이알 우딘 아메드(Jaial Uddin Ahmmed) 방글라데시 교통부 국장과 철도청 차량국장 등 교통 공무원들에게 차량기지의 경정비동과 차량동력장치 작업장 등을 보여주며 고속열차 정비 기술과 유지보수 노하우를 설명했다.방글라데시 공무원들은 최근 한국산 신형 기관차와 객차를 도입한 것과 관련, 열차 부품인 ‘인쇄회로기판(P
마리 비애레(Marie Bjerre) 덴마크 디지털정부 및 양성평등부 장관과 소푸스 가피엘(Sophus Gafiel) 차관 사절단이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이번 장관 및 차관 방한은 양국이 디지털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디지털 기술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우선, 장관 사절단은 24일에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고진 위원장을 만나 디지털 정부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주한덴마크대사관과 연세대학교 생활과학대
KT(대표이사 김영섭)가 K-UAM 실증에서 UAM 통합운용체계 검증 성과를 거뒀다.KT는 전남 고흥 UAM 실증단지에서 진행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KT는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등과 K-UAM 원팀을 구성하고,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이번 실증에서 세계 최초로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와(eVTOL) UAM 운용 시스템, 5G 항공망이 통합 운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KT는 자체 개발한 UAM 교통관리시스템으로 정상적인 비행
KTR(원장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수출기업들의 스웨덴 전기전자 안전인증인 S마크 취득을 돕기 위해 현지 공인 인증기관과 손을 맞잡았다.KTR은 김현철 원장이 23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의 글로벌 종합시험인증기관 Intertek Semko(인터텍 셈코)의 올로프 페레니우스(Olof Ferenius) 대표와 KTR 성적서로 전기전자 스웨덴 S마크 인증 획득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인터텍은 전 세계 1000여개 지사를 둔 글로벌 종합시험인증기관이며, 인터텍 셈코는 1925년 설립된
코레일이 아프리카 12개국 언론·정부 관계자에게 한국의 철도 운영 기술을 선보였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22일 오후 가나, 나이지리아, 이집트 등 언론·정부 관계자 13명을 초청해 철도교통관제센터와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을 차례로 소개하고 철도 운영 기술을 시연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6월 서울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철도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우선 코레일은 서울 구로 철도교통관제센터에서 견학을 진행했다. 전국의 모든 열차를 집중관리하는 ‘열차중앙제어(CTC)’ 기술과 관제센터, 설비·인력운영 등 관제 업무 현황을 소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경기 고양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으로 이동해 고속열차 유지보수 현장을 둘러봤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KTX와 다음달부터 운행하는 KTX-청룡 등 다양한 고속차량 설비를 살펴봤다. 특히 참석자들은 정보기술(IT) 시스템으로 관리되는 경·중정비 관련 차량 검수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다.김원응 코레일 해외남북철도사업단장은 “아프리카에 ‘K-철도’ 기술력을 알린 뜻깊은 기회”라며 “IT와 접목한 첨단 운영시스템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철도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코
정부가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들이 휴대전화 판매 대리점에 지급하는 판매장려금을 담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본격적인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 격)를 발송했다.3사는 지난 2015년부터 휴대전화 번호이동과 관련한 판매장려금, 거래 조건, 거래량 등을 담합한 혐의를 받는다. 판매장려금이란 이통사가 휴대전화 판매점, 대리점에 지급하는 일종의 지원금이다.공정위는 이통
“가시광선을 이용한 살균 조명 개발을 지속해 국내외로 살균조명 시장을 선점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킹스타라이팅(이대영 대표)은 2017년 설립된 경기 김포 소재 LED 조명 제조기업이다. 회사 연혁은 오래되지 않았지만, 보유 기술력은 뛰어나다.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에 경관조명을 위주로 기상 전광판, 조명 제어장치를 등록했고, 조달 벤처 나라에 스마트 벤치 6종과 살균 조명을 국내 최초로 등록해 판매하고 있다.종류로 따져보면 경관조명은 현재 160가지나 된다. 이 같은 기술력 덕분에 ‘국내 몇 안 되는 경관조명 KS 등록 업체’로 업계에 자리 잡게 됐다. 또한 미세먼지와 온‧습도를 측정하는 환경 전광판을 인천 지역에 최초로 등록했고, 스마트 벤치(핸드폰 유무선 충전 및 경관조명) 전문업체로도 소문나 있다. 살균과 멸균 성능을 가진 등기구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이대영 킹스타라이팅 대표는 “자사 스마트 벤치는 태양빛으로 에너지를 충전해 유무선으로 핸드폰과 전자 제품 등을 충전할 수 있고, 야간에는 경관조명용 LED 등기구를 통해 시민들에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별도의 배관, 배선 없이 공원, 유원지, 산악 지역 등에 설치할 수
KT(대표이사 김영섭)가 넷제로를 위한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선보이며 관련 기술 확대에 나섰다.KT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소비되는 전력을 절감하는 AI 기술 3가지를 개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KT가 이날 소개한 기술은 ‘AI TEMS(Temperature of Equipment Management System)’와 ‘에너지 절감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 , ‘서버 전력 공급 최적화 솔루션이다.AI TEMS는 통신 장비들이 관리되는 통신실의 온도를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기존에는 안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원장 안성일, KTC)은 국내 수소‧방위 산업의 메카인 경남 창원에 영남권 거점 ‘수소‧방산 시험‧인증지원센터’ 조성을 추진한다.KTC는 최근 창원특례시와 KTC 영남권 거점 시험‧인증지원센터(가칭, 창원센터) 건축 계획을 위한 업무 회의를 열고 부지 선정 및 후속 절차 추진에 관한 세부 일정을 논의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그 결과 올 하반기 창원시 성산구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지구 일대 부지에 창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KTC는 창원센터 건축 최종 결정 시, 조성 예정 부지에 수소 신뢰성 시험장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 KTL)이 국내 기업의 일본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작업에 나섰다.KTL은 일본품질보증기구(JQA)와 함께 국내 생산 제품의 일본 시장 수출 제품 홍보를 위한 공동 성능시험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KTL은 1996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아시아인증기관협의회(ANF; Asia Network Forum)를 통해 JQA와 꾸준히 시험인증 기술을 교류해 왔다.일본 품질보증기구(Japan Quality Assurance Organization)는 1957년 일본 수출검사법에 따라 시작된 일본의 대표적인 제3자 시험인증기관이다.이번 공동 성능시험은 환경가전기업(코웨이(주))의 일본 수출용 공기청정기에 대한 성능검증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시험으로 코웨이는 공동 성적서를 취득해 일본 수출용 공기청정기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함께 시험 성적서 취득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게 됐다.최근 융복합 제품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성능에도 관심을 두는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양 기관이 공동시험을 협력해 추진하고 상호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KTL의 설명이다.특히 KTL은 양 기관이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이 국내
디지털 중심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시대가 도래하면서 일상 속 어디서나 AI를 만나게 된 가운데 국내외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트렌드를 확인하고, B2B 비즈니스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ICT 마켓 플레이스인 ‘2024 월드IT쇼’가 막을 올렸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2024 월드IT쇼는 서울 코엑스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며,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월드IT쇼는 매년 국내외 10만명 이상의 ICT 종사자가 방문하고, 참관객의 70%가 국내외 바이어로 구성돼 있을 만큼 업계 주목도가 높은 전시회다.올해 행사에는 10개국에서 온 446개 기업이 1188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삼성전자, LG전자, 화웨이를 비롯해 카카오, SKT, KT 등 주요 통신사, 중견·중소기업과 혁신 스타트업, 정보통신 R&D 분야 공공기관과 단체 등이 대거 참여했다.행사에는 AI, IoT, 디지털트윈 & 메타버스(XR 기술), 스마트 리빙 및 헬스케어, 로보틱스, 자율주행과 UAM, 블록체인, 양자정보
산업용 자율주행 기업 서울로보틱스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에 집중하기 위해 경력 및 신입 SW 엔지니어를 공개 채용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 카를스루에 공대 및 카이스트 학생 초청 멘토링 세션과 오피스 투어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서울로보틱스는 독일 카를스루에 공과대학교(KIT)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구성된 독일 학생 창업팀 ‘Pioneer Garage’ 소속 11명의 학생들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AVE 랩 소속 5명의 학생들을 최근 연이어 초청해 산업용 자율주행 분야 및 회사에 대한 비전을 전하고, 채용
남부발전이 민·관·공 협업을 통해 추진 중인 부산 녹산 산업단지 에너지 효율화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16일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에 따르면 남부발전은 지난해 4월 노후화된 부산 녹산 산업단지의 에너지 절감과 RE100 지원을 위한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을 수주했다.이 사업의 주관기관인 남부발전을 필두로 그랜드썬기술단, 에이펙스인텍, 에이비엠, SK C&C, KT,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선영파트너스 등 9개 기관이 참여하는 KOSPO 컨소시엄을 구성, 사업 수행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남부발전은 공공기관 경영효율화에 따라 기관 자체 예산만으로는 사업비 확보에 한계가 있어 전방위적으로 공공자금을 유치, 총사업비 331억원을 확보했다. 또 산단 입주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확보하기 위해 태양광 사업을 통한 수익을 추가로 제시해 20개 기업의 참여를 끌어냈다.남부발전은 이 사업을 통해 ▲입주기업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 설비 보급 등 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 ▲RE100 플랫폼 등 에너지 수요·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남부발전은 이 사업으로 연간 이산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 KTL)이 국내 우주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관련 시험 평가 기술 지원에 나섰다.KTL은 경상남도 사천시 소재 GNU사이언스파크에서 우주항공기업의 장비 교정 등 근거리 시험평가 기술지원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KTL 사천분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개소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이상재 한국항공우주산업 CS센터장, 김세종 KTL 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정부는 대한민국이 세계 5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올해 9923억원을 투자할
◆이사대우▲기획본부장 김공수 ◆본부장급▲GLOBAL본부장 윤학선 ▲GTX본부장 송혜춘 ◆처장급▲비서실장 박원웅 ▲고객홍보실장 박성규 ▲안전본부 안전계획처장 이호룡 ▲철도혁신연구원 실용화연구처장 유진영 ▲철도혁신연구원 디지털융합처장 이기만 ▲철도혁신연구원 디지털관리처장 권유철 ▲기획본부 기획처장 정현숙 ▲기획본부 경영성과처장 남희목 ▲기획본부 재무예산처장 김경렬 ▲기획본부 사업개발처장 유승현 ▲건설본부 건설계획처장 이명석 ▲건설본부 심사기준처장 백효순 ▲건설본부 GTX지원단장 김창영 ▲건설본부 사업기획처장 송권 ▲건설본부 고속일반처장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AI 전략 최고위협의회’의 제1차 AI반도체 분과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분과회의는 지난 4일 출범한 ‘AI 전략 최고위협의회’의 후속 조치에 따른 것으로,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 에서 발표한 ‘AI-반도체 이니셔티브’에 대해 AI-반도체 분야 산·학·연 최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AI 전략 최고위협의회는 상호 연계되고 통합된 시각에서 국가 전체 AI 혁신의 방향을 이끌 거버넌스가 필요하다는 범정부적 공감대 아래 각 분야별로 운영 중이던 AI관련 추진체계를 정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 중국 수출 지원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KTC은 중국 선전시험소의 IT‧AV(정보통신기기)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IECEE-CBTL) 지정을 위한 최종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KTC 중국 선전시험소는 최근 IT‧AV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IECEE-CBTL) 지정을 위한 전문 인력 및 평가 설비 확보, 비교숙련도 등 필수요건을 갖췄다고 설명했다.앞서 KTC중국 선전시험소는 지난 2023년 배터리 분야 IECEE-CBTL 지정을 받은 바 있다. KTC는 배터리 분야 IECEE-CBTL 지정 준비 단계였던 2021년 IT‧AV분야에 대한 IECEE-CBTL 지정을 함께 추진했다.이에 따라 시험소의 위치를 중국 선전(深圳)의 중심부인 푸티엔구(福田区)에서 시외곽인 바오안구(宝安区)로 확장 이전하고, IT‧AV 분야까지 시험공간을 마련하는 등 준비 작업을 이어왔다. 이후 배터리 분야에 대한 IECEE-CBTL 지정을 우선 추진해 2023년 지정을 받은 데 이어 IT‧AV분야에 대한 본격적인 시험소 지정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는 설명이다.현재 전문학사 이상, 3년 이상 해당 분야 시험경력을 보유한 전문 인력을 갖췄으며, 100여 종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 KTR)과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서울 중소기업의 미래 유망산업 육성과 서울형 R&D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KTR은 서울경제진흥원 상암 본사에서 김현철 원장과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가 서울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와 글로벌 규제 인증 극복 및 기술컨설팅 등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서울경제진흥원은 1998년 설립된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서울 중소기업 성장 지원 및 서울시 산업 육성을 위해 혁신 기술 R&D, 국내외 마케팅, 인재양성, 투자 등 지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