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스바이오와 공동 개최

알에프세미와 미국 살균램프 전문기업인 제너스바이오가 '상시 살균(Far UVC) 기술 및 제품 현황과 전망'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알에프세미와 미국 살균램프 전문기업인 제너스바이오가 '상시 살균(Far UVC) 기술 및 제품 현황과 전망'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반도체 소자 전문 기업인 알에프세미(대표 이진효)와 미국 살균램프 전문기업인 제너스바이오(Ghenus Bio)가 5일 서울 삼정 호텔에서 팬데믹을 극복하는 '상시 살균(Far UVC) 기술 및 제품 현황과 전망'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코로나 감염이 주로 사람들이 모이는 실내 공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 상황에서 상시 살균이 가능한 기술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일리노이어 바나 샴페인 대학 박성진 교수가 "Far UVC 기술의 이해와 효능"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캐나다 기업 크리스티(Christie)의 책임자인 브렌트 페코버(Brent Peckover)가 "Far UVC 제품의 미국, 유럽 인증 현황"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제너스바이오의 조셉 김 대표가 ‘Far UVC 제품 개발 현황과 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이와 함께 Far UVC 제품 전시와 설명도 있을 예정이다.

알에프세미 관계자는 "Far UVC 제품은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지만 인체에 무해해 주거공간뿐만 아니라 오피스 상업시설, 병원, 학교 등 사람이 밀접한 곳에 사용이 가능하다"며 "한국 시장 뿐만 아니라 미국, 남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세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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