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전북도회(회장 양관식)는 6일 도회 3층 교육장에서 ‘한국전기 설비규정(KEC) 기본소양교육’을 회원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이 회원사들에 끼치는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중앙회에서 추진하는 교육 과정을 유치해 진행됐다. 전북도회는 앞서 지난 6월에도 재직자 직무(컨소시엄)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양관식 도회장은 “코로나19에도 교육에 참석한 회원사 임직원에게 감사하며, 내년부터 시행되는 개정된 한국전기설비규정에 혼란이 없도록 협회에서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협회에서 진행하는 교육에 많은 참석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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