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공단에서 사회적경제기업 15개 대상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을 비롯한 경남혁신도시 7개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공공협(공공기관 공정문화‧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계약업무협의회)’이 지난달 30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 경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체 대상 온라인 공공 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을 비롯한 경남혁신도시 7개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공공협(공공기관 공정문화‧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계약업무협의회)’이 지난달 30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 경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체 대상 온라인 공공 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을 비롯한 경남혁신도시 7개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공공협(공공기관 공정문화‧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계약업무협의회)’이 지난달 30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 경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체 대상 온라인 공공 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온라인 구매 상담회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모두의 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해 참여기업을 모집, 최종 15개 사회적 경제기업을 선정하여 이날 공공 구매 상담회을 가졌다.

한편 공공협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국토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 중소기업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경남혁신도시 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구매 상담회 공공협 간사기관인 정영훈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운영지원실장은 “향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이 공공 조달시장 진입 및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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