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석 브래킷 적용, 누구나 쉽게 교체 가능

다빈치스타일이 형광등을 전기공사 없이 LED등으로 교체할 수 있는 '다빈치 LED'를 최근 출시했다.
다빈치스타일이 형광등을 전기공사 없이 LED등으로 교체할 수 있는 '다빈치 LED'를 최근 출시했다.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LED조명 전문 다빈치스타일이 형광등을 전기 공사 없이 LED등으로 교체할 수 있는 '다빈치 LED'를 최근 출시했다.

다빈치 LED는 자석 브래킷(고정용 부속품)을 적용해 형광등을 제거한 뒤 손쉽게 LED 등을 철판에 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별한 공구나 전문지식 없이도 손쉽게 LED조명을 설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집안 인테리어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집 안 실내 생활 시간이 길어지면서 DIY(Do It Yourself)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다빈치 LED를 구매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다빈치스타일은 지난해 초 인터넷 판매를 시작한 이후 300%가 넘는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또 다빈치스타일은 다빈치 LED 2년 무상 부품 품질보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고 수준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다빈치스타일 관계자는 “다빈치 LED는 3~5분이면 손쉽게 형광등을 교체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기존에 사용 중인 등기구를 LED 조명으로 사용하다 이사할 때 가져갈 수 있어 수명이 긴 LED 등을 이사 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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