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세계 최초 광반도체 단파장 솔루션 전문 기업(글로벌 업계 1위) 서울바이오시스가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

서울바이오시스는 19일 진행된 이사회를 통해 주주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신탁 계약은 50억원 규모로 연간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22일부터 9월 21일까지의 계약 기간 동안 KB증권이 위탁투자 중개를 맡게 된다.

전체 1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은 9일 종가 1만5650원 기준 약 64만 주에 달하는 물량이며, 지분율로는 1.67%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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