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프로야구 선수, 박명환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프로야구 선수로 의심 받고 있는 박명환이 본인에 대한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박명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인물은 내가 아니다. 사람들이 나라고 오해하기 때문에 방송을 하게 됐다"며 악플러들에 대해 경고했다.

앞서 박명환이 의심을 받게 된 이유는 전 프로야구 선수 ㄱ씨가 노래방에서 지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부터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ㄱ씨는 유부남으로 수도권 및 지방 구단에서 투수로 뛴 이력이 있으며, 모 구단에서 1년간 코치 생활을 했다고 전했다.

이에 누라꾼들은 박명환의 '전직 프로 야구선수 성폭행' 해명에 대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잘못된 정보에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