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도회장 양관식)는 전북도청에서 시행하는 7개시·군 7개마을의 ‘재난취약가구 재난안전 점검서비스반’에 참가했다.

지난 2일 장수군 장계면 원무농/망남마을을 시작으로 3일 익산시 왕궁면 신탄마을, 4일 군산시 옥산면 대려/대류마을, 6일 김제시 금산면 청도마을, 9일 무주군 적상면 내창마을, 10일 순창군 팔덕면 입석/신평마을 등 총 200여 가구에서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10일 열린 봉사활동에는 화성전력 이관호, 장수전력 양용호, (주)삼성전기 정현성, 주식회사 반디전력공사 이순호, 주식회사 청문 서동준 대표를 비롯해 익산협의회(회장 송금용), 군산협의회(회장 전율영), 김제협의회(회장 김광현) 소속 기술자 40여명이 참가했다.

양관식 회장은 “코로나와 공사 일정 등 힘든 시기에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과 기술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전기로 인한 재난 안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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