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스톤에이지’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현재 공식 사이트 통해 사전등록 진행

넷마블이 모바일 턴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스톤에이지 월드’를 오는 18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넷마블의 자체 지식재산권(IP)인 PC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의 다양한 펫들과 콘텐츠를 모바일 턴제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172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캐쥬얼한 3D 그래픽으로 석기 시대 생활, 다양한 펫 등 원작의 감성을 담아냈다. 유저들은 조련사가 돼 250마리가 넘는 매력적인 펫을 직접 포획하고 수집해 길들일 수 있다. 석기 시대를 탐험하며 다양한 전투와 퀘스트를 수행하고 이에 더해 결혼과 부족 시스템 등 다른 유저들과의 교감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넷마블은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 100만 스톤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할 시 조개 5만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사전등록 이벤트는 사전등록 공식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스톤에이지 월드에 대한 다양하고 자세한 정보를 공식 유튜브 채널인 스톤TV를 통해 지속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