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부터 쿠페 세단, 해치백, SUV, 고성능 차량까지 다양한 라인업 등장

메르세데스-벤츠의 순수 전기차 ‘더 뉴 EQC’.
메르세데스-벤츠의 순수 전기차 ‘더 뉴 EQC’.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및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더 뉴 EQC’를 포함한 고성능 차량부터 쿠페 세단, 해치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까지 자사의 다양한 차량을 지원한다.

이태원 클라쓰는 지난달 31일 방영을 시작했다. 여기에는 개성 넘치는 해치백 ‘더 뉴 A-클래스’ 및 럭셔리 세단의 정석 ‘더 뉴 S-클래스’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관련 브랜드 EQ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더 뉴 EQC’ 등 폭넓은 세그먼트의 차량이 등장한다.

하이에나는 지난 21일 첫 방송을 했으며 더 뉴 A-클래스를 비롯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우아한 4-도어 쿠페 ‘더 뉴 CLS’, 프리미엄 SUV ‘더 뉴 GLE’ 등이 나온다.

마크 레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글로벌 문화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K-컬쳐에 기여하고자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인 국내 드라마에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브랜드 활동 및 문화 마케팅을 통해 전방위에 걸쳐 꾸준히 국내 문화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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