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짱 (사진: 유튜브 '우짱' 채널')
우짱 (사진: 유튜브 '우짱' 채널')

유튜버 우짱이 자신의 뉴스를 보고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유튜버 우짱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우짱' 채널'에 '제가 나오는 뉴스를 감상하고 조커가 됐습니다'라는 영상을 올렸다.

앞서 우짱은 신종 코로나 감염자 행세를 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인터넷에서 자신이 모자이크돼서 나온 뉴스를 보던 우짱은 아쉬움이 묻어나는 표정을 하며 "그냥 (얼굴을) 까야지 이러면 사람들이 날 못 알아보잖아"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우짱은 환호성을 지르며 "내가 봐도 진짜 미친 XX다", "뉴스에 뜬 게 흥분된다"며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대다수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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