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회(회장 김종철)는 최근 4박 5일의 일정으로 중국 상해와 오진, 항주에서 ‘2019년도 회원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단합대회에는 50여명의 광주시회 회원 가족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중국 오진 일대와 상해의 발전된 도시상을 관람하며 견문을 넓히는 등 지역 전력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고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김종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 중에도 시간을 할애해 단합대회를 함께해 주신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행사 이름처럼 한마음이 돼 더욱 발전하는 광주시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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