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회(회장 김창기)는 지난 20일 한국전기공사협회 시회 4층 대강당에서 회원사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사를 위한 세무·노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송정복 광교세무법인 울산지점 대표 세무사와 박치영 세무사가 ‘세무 현안에 대한 검토’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 김보선 노무법인 서원 공인노무사가 ‘근로계약과 개정법’을 주제로 교육했다.

김창기 회장은 “기업을 경영하면서 부딪힐 수 있는 작은 난관을 이번 교육으로 인해 작게나마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자주 개최해 경영환경 개선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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