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여 고객수 30만명…골드바 응모횟수도 150만건 넘어

김낙교(오른쪽)씨가 NHN 판교 플레이뮤지엄 사옥에서 열린 웰컴백 페스티벌 경품 시상식에 참석했다.
김낙교(오른쪽)씨가 NHN 판교 플레이뮤지엄 사옥에서 열린 웰컴백 페스티벌 경품 시상식에 참석했다.

NHN이 모바일 ‘한게임 포커&섯다’의 애플 앱스토어 론칭 기념 ‘웰컴백 페스티벌’ 이벤트 경품 시상식을 판교 플레이뮤지엄 사옥에서 개최했다.

한게임 포커&섯다는 그동안 안드로이드 사용자에 한해 게임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지난 8월 말부터 애플 앱스토어에도 정식으로 출시됐다.

웰컴백 페스티벌의 메인 이벤트인 ‘뜻밖의 선물’에서는 각 게임을 10판 플레이할 때마다 각각 최대 5개씩 자동으로 응모권이 지급되는데 이 응모권을 통해 2000만원 골드바(77돈, 1명)와 한게임 금반지(1돈, 10명), 한게임 지포라이터(30명), 게임머니(최대 100억) 등 자신이 원하는 경품에 응모가 가능했다.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25일까지 진행된 웰컴백 페스티벌에 참여한 고객수는 30만명에 달할 만큼 어떤 행사보다 참여율이 높았으며 골드바 응모 횟수도 150만건이 넘어 시종일관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최고상이라 할 수 있는 순금 2000만원 상당의 골드바(77돈)의 영예는 울산에 사는 김낙교씨에게 돌아갔다. 그는 “보드 게임을 선호하는 유저층도 분명히 있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장르의 게임들이 다양한 마켓을 통해 출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게임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한게임 포커&섯다&신맞고는 지난 10년간 검증된 게임룰과 베팅 밸런스로 인기를 얻은 ‘한게임 포커’, ‘한게임 섯다’, ‘한게임 신맞고’의 모바일 버전이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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