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씨가 마약 사범으로 전락했다.
2일 뉴시스 단독 보도를 통해 이선호씨가 마약을 국내에 밀반입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적발된 이 씨가 가져온 마약은 액상류 대마 카트리지 수십여개로 드러났며, 재벌가들 사이에서 만연하고 있는 변종 마약류로 알려졌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이 씨는 항공세관을 속이기 위해 항공화물 속에 숨기는 등 주도면밀하게 범행 계획은 세운 것으로 밝혀졌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씨가 마약 사범으로 전락했다.
2일 뉴시스 단독 보도를 통해 이선호씨가 마약을 국내에 밀반입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적발된 이 씨가 가져온 마약은 액상류 대마 카트리지 수십여개로 드러났며, 재벌가들 사이에서 만연하고 있는 변종 마약류로 알려졌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이 씨는 항공세관을 속이기 위해 항공화물 속에 숨기는 등 주도면밀하게 범행 계획은 세운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