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공사 새울림홀에서 문화공연 행사 개최

전기안전공사가 지역 주민들과 문화공감에 나선다.

26일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공연인 ‘Shall We Dance’ 행사를 28일 전북혁신도시 공사 새울림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기안전공사가 후원하고 ㈔문화대장간초연이 주최하는 이번 문화공연에는 전북혁신도시에서 활동 중인 한정규 현대무용가, 김유리 리듬체조지도자, 박근령 댄스스포츠라틴프로선수, 우석대태권도시범단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역예술동호회에게는 무대경험을 통한 자신감 향상을, 지역주민들에게는 즐거운 문화경험을 선사할 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좌석은 자유석으로 운영된다.

전기안전공사는 기관시설을 개방해 지역주민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지난 7월 어린이 물놀이 시설개방 행사인 ‘썸머페스타’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