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일본은 지금) 일본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스템 시장, 2030년 1조엔 돌파하나
작성 : 2019년 08월 14일(수) 10:35
게시 : 2019년 08월 15일(목)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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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스템 시장, 2030년에 1조엔 돌파하나...
마켓 리서치 회사인 후지경제가 2019년 7월 29일, 일본 내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스템시장의 조사결과를 발표했다고 스마트재팬이 전했다. 2018년 11월부터 2019년 4월까지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 수력발전, 바이오매스발전, 지열발전 등의 신재생에너지발전 시스템 시장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 의하면 2030년도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스템 시장은 1조521억엔으로 예측된다. 2018년 전망으로 80% 이상을 차지하는 태양광발전시장은 FIT매입가격 인하와 입찰 제도의 범위확대로 2030년에는 2018년 대비 30%이하로 축소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풍력발전과 수력발전은 시장 확대가 예측된다.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스템 누계도입용량은 2030년 말 시점으로 1억 2687만kW가 예측된다. 그 중 태양광발전이 7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장성장이 기대되는 것은 풍력발전 시스템으로, 2025년에 걸쳐 육상 대형의 도입 촉진, 해상풍력발전시스템의 도입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 도요타 연료전지버스 운행 시작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아이치현 토요타시에서 9월 말부터 토요타자동차의 연료전지버스인 SORA 3대가 커뮤니티 버스와 공용차로 사용된다. 추부지방에서 SORA가 운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ORA는 수소를 연료로 하는 버스다.
이산화탄소가 방출되지 않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다. 토요타시에 따르면 토요타의 리스기간은 이번 달 5일부터 6년 간이며 요금은 1대 당 월 약 80만엔이다. SORA는 지금까지 도쿄도에서 15대, 케이힌큐코버스에서 1대를 각각 도입해 운행되고 있다.

◆ 도쿄전력, 재생에너지 신규사업자에 송전선 개방
TV아사히뉴스에 따르면 도쿄전력이 송전선의 빈 용량이 없어 접속할 수 없었던 재생에너지의 신규사업자에 대해 향후 송전선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도쿄전력은 치바현 태양광 등의 재생에너지를 취급하는 사업자에게 그동안 송전선 용량이 부족해 증설공사에 최대 1300억엔이 필요하다고 설명해왔으며, 이로 인해 재생에너지 사업자들은 접속을 단념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도쿄전력이 다시 계산한 결과, 치바 방면에서 재생에너지 사업자가 새롭게 접속해도 용량을 초과하는 경우 도쿄전력이 출력을 억제하면 송전선을 개방할 수 있다는 게 밝혀졌다.
재생에너지 사업자가 빈 용량의 부족을 이유로 접속을 거부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는 보급을 위한 해결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TV아사히뉴스는 전했다.

◆ 도쿄전력홀딩스, 재생에너지 사업 내년 4월 분사
도쿄전력홀딩스가 지난 7일 수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사업부문을 내년 4월에 분사하겠다고 발표했다고 산케이비즈가 보도했다.
이를 통해 의사결정을 앞당기고 재생에너지사업 확대를 꾀하는 동시에 유연한 자금조달을 가능하게 한다는 복안이다.
새로운 회사는 그룹의 연료·화력발전 사업자인 ‘도쿄전력 퓨엘&파워’ 등과 같은 형태가 될 전망이다.
자본금은 미정이지만, 도쿄전력홀딩스의 100% 자회사가 된다. 도쿄전력홀딩스가 보유한 163개의 수력발전소와 태양광발전시설, 풍력발전시설 등의 재생에너지 관련 시설을 새로운 회사에게 이관시켜 2030년에 1000억엔의 이익을 달성한다는 게 회사 측의 목표다.
박제민 기자 기사 더보기

jeminp@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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