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은행동 환경정화 활동
코레일테크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9일 코레일테크(사장 반극동)는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광역시 중구 은행동 일대에서 ‘깨끗한 은행동 함께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4개 팀으로 구역을 나눠 은행동 골목 곳곳에 있는 쓰레기 줍기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코레일테크는 지역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한 활동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반극동 코레일테크 사장은 “코레일테크는 대전의 중심 은행동에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역과 소통하고 상생을 우선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매월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점차 확대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