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회(회장 김은식)는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3층 강당에서 ‘전기공사기술자 양성 교육 초급과정’을 62명의 기술자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6월 실시된 전기공사협회 전국 순회 회원간담회에서 중앙회가 ‘전북에 기술자 양성교육을 늘려달라’는 회원사의 건의사항을 수용해, 상시 교육장으로 지정한 뒤 처음으로 실시된 교육이다.

김은식 도회장은 “그동안 기술자 양성(승급) 교육을 받으려면 외지로 나가 경제적으로 애로사항이 많았다”면서 “앞으로 매월 1회 이상 교육이 실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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