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디엔에스(주) - 태양광발전과 역사를 같이한 작지만 강한 기업
20여 년 사이 신재생에너지 업계 대표 기업으로 성장
작성 : 2019년 06월 11일(화) 14:38
게시 : 2019년 06월 12일(수)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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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전기, 통신, 소방, 경관조명 설계와 감리, 전기공사를 하는 기업으로 출발한 한빛디엔에스는 국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원조이자 태양광 발전과 그 역사를 같이한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세계 최대의 Micro-grid System인 마라도 태양광 발전소 설계를 시작으로 독도, 영암 F1 경기장, 암사 정수장을 비롯해 세계 최초 카본제로형 Micro- grid, 모잠비크, 베트남, 캄보디아, 요르단, 필리핀 등 해외 오지 학교의 태양광 발전소 수상·해상 태양광 발전, ESS 영농형 태양광 설계까지 국내외에서 수행한 태양광 프로젝트만 해도 1000여 개에 달한다. 또한 태양광 관련 특허증에 각종 인증서 획득과 재생에너지 시설분야 발전에 대한 공로로 과학기술포장을 수상하는 등 전문 이론과 풍부한 현장 경험으로 무장해 미래에너지로 충만한 지구를 만드는 데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한빛디엔에스(주)(대표 이현화·사진)는▲전기 ▲정보통신 ▲소방설비 ▲조명디자인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설계 및 시공감리를 통해 20년 사이에 신재생에너지 업계 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

한빛디엔에스는 전기·소방·조명 외 신재생에너지 관련 태양광 설계·감리·시공 분야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쌓아왔다. 특히 해외시장에 일찍이 눈을 돌려 중견기업으로 다른 기업들이 부러워할 정도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개발도상국의 전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EPC(설계·설비·시공일괄계약) 형태의 사업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빛디엔에스도 지난 2002년부터 해외사업을 시작해 2010년대 중반부터는 본격적으로 해외사업에서 수익을 올려 전체 매출의 40% 이상을 해외사업에서 달성했습니다.”
이현화 대표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사업 초기 진입단계에서는 태양광, 풍력 분야에서 설계 및 감리시공 사업으로 업계의 선두자리를 지켜오다가 2007년 모잠비크 태양광 컨설팅서비스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모잠비크, 베트남, 파키스탄 현지에 사업소를 두고 있으며 해외 사무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도 필리핀, 캄보디아 등에 태양광 발전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엔지니어링은 세계 최대 1.4GW급과 600MW, 140MW급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해외사업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초청 교육도 시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선 각 분야 국내 최고의 기업 협업을 통해 시장에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한빛디엔에스 에서 설계 용역을 수행한 청계천 태양광 발전소(왼쪽)와 설계 및 감리용역을 수행한 영흥 태양광 발전소 전경.

2009년부터 현대건설, 케이디파워, LS산전, 한화큐셀, 쓰리아이, 우진산전 등 23개 업체와 업무협력을 체결하고 기술력을 제공하고 있다. 독도와 마라도에 구축된 독립형 태양광발전설비, 전남 태안, 영암F1경기장 태양광발전소에 대한 설계·감리도 맡았다. 당진화력발전소 수상태양광발전, 춘천MBC 태양광발전 설계·감리 등 국내외 태양광 프로젝트만 1000여 개에 달하는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한빛디엔에스가 짧은 시간 내에 최고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던 데는 One-Stop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역량과 토털 엔지니어링 시스템 덕분이다. 최신 장비와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기획부터 설계·감리·시공·유지보수까지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대표는 “태양광의 품질 확보를 위해서는 전체 시스템에 대한 설계·감리가 필수”라고 강조하며 “기획·측량, 토목설계 등 건축, 전기, 기계, 전자에 대한 전문지식으로 시스템 전체를 아우르는 설계능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간 업계가 시스템엔지니어를 인정하지 않다 보니 효율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고 모듈·인버터가 아무리 좋아도 시스템의 미스매칭이 발생되면 발전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한빛디엔에스는 경제적이고 고출력의 설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빛디엔에스는 재생에너지 분야에 머무르지 않고 국내 최대·최초의 대용량 ESS사업인 한전 주파수조정(FR)용 ESS사업에서 전체 설계를 담당하는 등 ESS, Micro-grid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11년 미국의 100MW급 ESS 보급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장애발생은 선제적인 관리가 필요하고 유지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모니터링 Stsyem을 개발해 최초로 구축한 마라도 System부터 지금까지 적용해 왔다.
이 대표는 최근 문제가 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와 관련해 태양광과 ESS의 설계 및 감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다년간 쌓아온 전문적인 이론과 풍부한 현장 기술경험은 물론 태양광 설계 분야에서는 남다른 전문성으로 국내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남대학교는 태양광 발전소(YU SolGen 1호기) 준공식을 갖고 그린캠퍼스 구축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이 대표는 태양광 발전 관련 기술은 크게 모듈, 인버터, 송배전설비, 토목, 건축, 구조물, 모니터링 등 이 요소가 적절히 어우러져야 하는 종합예술이라고 정의했다. 그러면서 “제2차 전력혁명이라고 불리는 에너지 절약형 전력망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선도하고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재생에너지 엔지니어링사로 거듭날 것”이라며 “고객중심의 경영을 추구하면서 해외시장에서도 고객감동서비스를 통해 시장만족이 형성될 수 있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희덕 기자 기사 더보기

yuhd@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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