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기인협의회는 조찬 월례회를 열고 업계 현안을 공유했다.
충북 전기인협의회는 조찬 월례회를 열고 업계 현안을 공유했다.

충청북도 전기인협의회(회장 맹경재 충청북도 경제통상국장, 부회장 이일섭)는 지난 14일 베니키아 청주 나무호텔에서 ‘조찬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에는 전기공사협회를 비롯한 도내 자치단체와 교육계, 산업계 등 전기관련 인사 30명이 참석해 기관별 홍보사항 전달 및 정기총회 개최일정 등을 안건으로 의견을 나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전력산업계 발전을 위해 각 기관 간 손잡는다는 방침이다.

맹경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충청북도에서는 도내 전기산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충청북도에서 추진하는 정책과 사업에 대해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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