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회는 회원사들의 정성이 모인 성금을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부산시회는 회원사들의 정성이 모인 성금을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25일 부산시회(회장 김갑상)는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전기공사 기업인의 사랑의 성금 2486만원을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부산시회는 매년 870여개사 회원사를 대상으로 이웃사랑 지원금을 모금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한편 경제여건으로 학업이 어려운 전기과 학생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기공사업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끌어올리는 한편 지역인재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김갑상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관내 전기공사 기업인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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