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북 트리·캔스트럭션 해체해 ‘작은 도서관’에 기부
지난 11월 본사 로비에 설치...도서 2000권, 견과류 캔 2500개 규모
작성 : 2018년 12월 19일(수) 23:13
게시 : 2018년 12월 19일(수)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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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직원들이 19일 화정 종합사회복지관에 도서와 견과류를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로비에 설치돼있던 북 트리와 캔스트럭션을 해체해 이웃들과 나눴다.
동서발전은 19일 울산 동구 화정 종합사회복지관, 울산 울주군 내와동산요양원 내 ‘작은 도서관’을 방문해 도서와 견과류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캔스트럭션이란 캔과 구조물을 뜻하는 영어 단어의 합성어로, 식품 캔으로 조형물을 만들어 전시한 뒤 취약 계층 이웃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식품 기부 활성화를 위해 1992년 미국에서 시작됐다.
앞서 동서발전은 지난 11월 임직원이 기증한 도서 2000여권과 머거본(대표 신주식)이 기부한 견과류 캔 2500개로 북 트리와 캔스트럭션을 설치한 바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도서와 견과류로 조형물을 만들고 전시함으로써 보다 즐거운 나눔이 됐다”며 “연말을 맞아 작은 도서관을 찾은 지역 이웃에게도 행복 에너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정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도 “예산 부족으로 다량의 도서를 갖추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동서발전에서 기부한 다양한 도서를 지역주민들에게 대여해 드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장문기 기자 기사 더보기

mkchang@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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