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놀이·체험, 수업, F&B존 등으로 이뤄진 복합문화공간 오픈

심승보(왼쪽) 엔씨소프트 CPD와 김진선 메가박스 대표가 엔씨소프트 판교R&D센터에서 열린 업무 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심승보(왼쪽) 엔씨소프트 CPD와 김진선 메가박스 대표가 엔씨소프트 판교R&D센터에서 열린 업무 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엔씨소프트가 멀티플랙스 영화관인 메가박스와 ‘키즈 플랫폼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가 개발한 키즈 플랫폼 브랜드는 ‘타이니’다. 정보기술(IT)을 접목한 놀이·체험, 수업 공간과 식음료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F&B존 등으로 구성돼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심승보 엔씨소프트 최고퍼블리싱디렉터(CPD)는 “엔씨소프트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술 콘텐츠 개발력과 메가박스의 문화 콘텐츠 운영 노하우 등을 접목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복합문화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니는 내년 1월 중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 2층에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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