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 참여
태양광 전문기업 메가솔라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서울 강남 서울무역전시장(SEREC) 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에서 노후를 맞는 50~60대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맞춤형 태양광 발전사업 홍보·상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메가솔라에 따르면 국내 베이비붐 세대 인구 절반 이상은 은퇴 후 뚜렷한 노후 대비를 하지 못한 채 노년기를 맞는다. 적정 노후 생활비는 2인 기준 월250만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대부분 충분한 노후 생활비를 확보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메가솔라는 이번 박람회에서 태양광 발전사업 컨설팅 및 수익분석, ESS(에너지저장시스템) 관련 상담 등을 전개했다. 최준일 메가솔라 경영기획실장은 “태양광 발전사업은 고정 소득을 보장하고 있다”며 “은퇴 후 생계유지를 고민하는 베이비붐 세대에게 최적의 노후보장 사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