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추진 위원회 열고, 이벤트 업체 선정 등 세부 계획 논의
전기공사협회가 내년 4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2019전기공사엑스포’의 밑그림을 그리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박차를 가했다.
10일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서울 강서구 소재 중앙회 7층 회의실에서 ‘제2차 전기공사엑스포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벤트사를 선정하는 등 세부계획을 확정지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부 분야별 업무보고가 진행됐으며, 이벤트 대행 업체 및 초청 강사 선정도 함께 이뤄졌다.
문유근 위원장은 “오늘 자리는 지난 번 1차 회의에 이어 전기공사 엑스포의 세부사항을 결정짓고, 전체적인 밑그림을 그리는 중요한 자리”라며 “성공적으로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