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심의 진행

전기공사협회는 제2차 예산결산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전기공사협회는 제2차 예산결산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전기공사협회가 내년의 희망찬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닦았다.

7일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서울 강서구 소재 중앙회 4층 회의실에서 ‘2018년 제2차 예산결산심의위원회(위원장 정원영)’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협회는 이를 바탕으로 2019년에는 분리발주 수호, 불합리한 제도개선, 적정공사비 확보라는 기본 과제의 충실한 이행과 제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패러다임의 전환기에서 업역을 선점해 전기공사업 도약의 환경을 구축하는 한 해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회의에서 심의된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은 차후 이사회와 정기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정원영 위원장은 “추워진 날씨에 협회와 업계를 위해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19년에도 원만한 사업수행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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