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회는 2018 경북전기인의 밤 행사를 열고 도내 회원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북도회는 2018 경북전기인의 밤 행사를 열고 도내 회원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북도회(회장 장현우)는 지난 6일 인터불고EXCO호텔에서 윤종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류재선 중앙회 회장, 박영근 본지 전임사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도내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경북전기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장노무관리 실무교육 등 참여자의 니즈를 고려한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유공자에게 포상하는 시간 등이 마련됐다.

장현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변의 열악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우리 업계가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업계가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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