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안전 확보 위한 골목길담장 및 핸드레일 등 경관조명 설치 논의

울산 남구는 주민안전 확보를 위해 골목길 담장 및 핸드레일 등 경관조명을 설치키로 했다.
울산 남구는 주민안전 확보를 위해 골목길 담장 및 핸드레일 등 경관조명을 설치키로 했다.

울산 남구(구청장 김진규)는 12일 남부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범죄예방과 선진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2018년 남구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민안전 확보 위한 골목길담장 및 핸드레일 등 경관조명 설치와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 캠페인’ 등 다양한 치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남구지역치안협의회는 위원장인 남구청장을 비롯하여 남부경찰서장, 남구의회의장, 보호관찰소장 등 지역의 치안을 담당하는 기관․단체장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지역 치안에 대해 협력하고 있다.

치안협의회 위원장 김진규 구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남구청과 남부경찰서가 주축이 되어 활발한 치안협의회 활동을 통해 구민들의 불안감을 해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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