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풍기~영주 구간 궤도공사 개찰

코레일테크(사장 반극동)가 도당~영천 복선전철 궤도공사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전자조달시스템 공시에 따르면 코레일테크는 11일 개찰된 ‘도담~영천 복선전철 풍기~영주간 궤도공사’ 사업에서 낙찰률 80.072를 기록하며 우선협상 자격을 얻었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 영주시 일원의 풍기~영주 구간에 궤도·분기기 1식 신설, 장대레일 1식을 부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추정가격(부가가치세 제외) 약 167억원으로, 공사기한은 2020년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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