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회는 한전, 안전공사와 함께 클린 경영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북부회는 한전, 안전공사와 함께 클린 경영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북부회(회장 이근효)는 최근 한전·안전공사의 경기북부지역본부와 ▲반부정부패를 위한 CLEAN 경영문화 정착에 선도적 역할 수행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발전·송전·변전·배전사업 관련 기술자문 및 신기술 정보 제공 등을 주요 내용으로 ‘안전문화 확산 및 CLEAN 경영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클린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3개 기관이 손잡은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근효 회장은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업무협약으로 낡은 규제와 관행적 부조리를 개선해 청렴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공정하고 깨끗한 사회구현을 위해 우리 지역 전력산업계가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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