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기술·ABB, 디지털 전환 트렌드 ‘조망’…자산관리 최적솔루션 제안
작성 : 2018년 09월 13일(목) 15:45
게시 : 2018년 09월 14일(금)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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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기술과 ABB코리아는 13일과 14일 여수와 울산에서 ‘2018 열린기술 여수·울산 산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전략과 설비 통합모니터링시스템 등이 소개됐다. 13일 여수 엠블호텔에서 열린 세미나 참가자들이 발표 내용을 유심히 듣고 있다.

산업용 IT 솔루션 전문기업 열린기술(대표 박준호)과 글로벌 전력·자동화 전문기업 ABB(한국 대표 시셍 리)가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전환 트렌드와 최적화된 솔루션과 혁신 전략을 제안했다.

열린기술과 ABB코리아는 13일 여수 엠블호텔과 14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열린기술 여수·울산 산단 세미나’에서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전략과 설비 통합모니터링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또 양사는 자동화 시장에 불고 있는 디지털 전환 움직임과 엔지니어링 데이터 관리, 설비상태 통합모니터링시스템을 활용한 혁신적인 설비 유지보수·운영 전략을 공유했다.

이주혁 열린기술 상무는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은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라며 “‘인더스트리(Industrie) 4.0’, ‘중국제조(Made in China) 2025’ 등 여러 제조업 강국들이 추진하고 있는 정책의 본질적 목표는 자국의 이익 극대화”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빅데이터 분석의 성공을 위해서는 데이터 자체, 특히 신뢰도가 중요하다. 보다 근본적인 것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무엇을 얻을 것인가 하는 ‘물음’ 그 자체”라며 “엔지니어링 데이터 관리를 기반으로 하는 eCMS, APM을 통해 장기적인 자산 투자 계획 수립을 위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리서치·컨설팅 기업 딜로이트는 제조산업에서 일고 있는 디지털 전환 움직임과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조성우 딜로이트 전무는 “데이터가 표준화되고 디지털화돼야 비로소 활용이 가능하다. 이는 회사가 경쟁에서 이기는 방법을 배워가는 데 필수적 요소다. 데이터의 디지털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한국은 여러 해외 선진국에 비해 디지털화 움직임이 늦다. 원인을 조사해본 결과 조직의 민첩성, 유연성이 낮다는 점이 가장 큰 걸림돌로 꼽히고 있다.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데이터가 쌓여있지 않은 것도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최화영 열린기술 이사는 “효율적인 설비관리의 시작은 흩어진 데이터의 통합이다. eCMS를 통해 설비·공정 중심의 데이터를 통합하고 이를 직관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신속한 알람확인·관리가 가능하며, 설비 상태 진단 노하우를 축적할 수도 있다”며 “이를 통해 설비관리 효율성과 가동률을 지속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라비키란 ABB 아시아 APM 영업총괄은 “‘Ellipse’ APM 솔루션은 중요한 자산의 오류를 방지하고 자산 수명주기 비용을 최적화하기 위한 상태·성능 정보를 제공해준다”며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검증된 자산관리 솔루션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조직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병일 기자 기사 더보기

kube@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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