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사건 정리 스튜디오 실장 시신 발견 (사진: SBS)
양예원 사건 정리 스튜디오 실장 시신 발견 (사진: SBS)

양예원 사건 정리와 함께 스튜디오 실장 시신 발견 소식이 화제다.

지난 5월 인기 유튜버 양예원은 "스튜디오 실장에 의해 강압적인 사진 촬영을 했고, 살아남기 위해 시키는대로 수치스러운 포즈까지 취해야했다"라며 시신으로 발견된 스튜디오 실장을 고소했다.

스튜디오 실장이 투신 후 3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되자,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될 '양예원 사건 정리'가 실시간 검색어 상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튜디오 실장은 '양예원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른 이후 "경찰들까지 모델들의 거짓 진술만을 듣고 내 말은 믿지 않는다. 날 집어넣기 위해 모두 안달이 나 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일각에서는 결국 시신으로 발견된 스튜디오 실장, 피해자임에도 일부 누리꾼들에게 죄인 취급 당하고 있는 양예원 중 누가 죄인인지 계속해서 설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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