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1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중부발전 인천복합발전소를 방문해 겨울철 전력수급 현황을 점검했다. 주 장관은 올 전력수급은 전반적으로 안정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나 예기치 못한 수요증가 등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주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주 장관을 비롯해 조환익 한전 사장,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 이관섭 한수원 사장,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 윤종근 남부발전 사장,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 정하황 서부발전 사장,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 강남훈 에너지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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