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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가스라이팅' 피해자 맞나? "무력하고 의존적인 존재일 수밖에…"
심지원 기자    작성 : 2021년 04월 16일(금) 14:52    게시 : 2021년 04월 16일(금) 14:52
(사진: 영화 스틸컷)
'가스라이팅' 범죄 언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드라마 하차, 태도 불량 등 문제가 불거진 배우 김정현이 과거 연인이었던 서예지에게 '가스라이팅' 피해를 당했다는 추측이 무성하게 퍼지고 있다.

두 사람이 과거 연인 시절 나누었던 대화가 공개됐고, 이 대화 속에서 그녀는 "김딱딱씨 스킨십 다 빼라", "스탭, 여자들에게 인사하지 말고, 먼저 인사하면 딱딱하게 받아라" 등 지시를 전했다.

실제로 김정현은 드라마 속 스킨십, 애정신을 거부했고 이후 시사회, 화보 촬영 등에서도 상대 배우, 스태프들에게 피해를 입혔다.

이에 대해 마음을 거닐다 심리상담연구소 소장 김혜영은 "섣불리 단정할 수 없지만 김정현, 서예지 관계에서 일어난 일을 가스라이팅으로 의심할 만한 여지가 있다"라고 추측했다.

이어 "건강한 성인남녀의 대화라고 볼 수 없다. 무엇보다 대중이 경악스러운 점은 자기 이름을 가지고 일하는 김정현이 비합리적인 지시에 무조건 적으로 따르는 모습, 즉 가스라이팅 결과라고 의심할 만한 대목이다"라고 대화 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서예지가 김정현에게 "자신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다, 무력하고 의존적인 존재일 수 밖에 없다"라는 메시지를 심어줬을 것이라는 추측도 이어져,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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