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산업연구원 21년 상반기 신규 입사자 인터뷰
작성 : 2021년 06월 07일(월) 17:56
게시 : 2021년 06월 07일(월)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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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전기산업연구원입니다.

2021년 상반기 공채로 입사한 연구원들은 지금 회사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미래 전기전력산업을 주도해 나갈 인재들을 함께 만나보시죠!”

박선옥 산업정책실 선임연구원.
박선옥 산업정책실 선임연구원

“전기산업의 미래를 지탱하는 인재 육성에 기여하겠습니다.”

Q.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안녕하세요?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산업정책실 선임연구원으로 입사한 박선옥입니다.

이렇게 ERIK인사이트에 신규입사자 인터뷰를 하게 되니 설레면서도 조금은 쑥스럽기도 합니다. 저는 행정학 박사로서 산업·고용정책 분석 및 평가, 인적자원개발(HRD) 및 관리 (HRM) 등의 주제에 관심을 두고 실무와 연구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산업정책실은 전기공사업의 산업 환경 및 현안 분석과, 관련 법·제도 및 정책연구를 수행하는 부서입니다. 그 동안 축적해온 산업·인력 관련 연구역량을 발휘하여, 정책전문가로 전기산업의 성장과 가치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앞으로 전기전력업계 발전을 위해서 한국전기산업연구원에서 하고싶은 연구는요?

A.전기공사업이 인프라 산업이라는 점에서 국가 산업의 근간이라는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구인난이 심각하며, 경기 체감에 따라 인력채용 계획이 급변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또한 전기공사 기술 인력의 고령화로 인해 신규 인력의 유입이 매우 절실한 상황으로 그 어떤 산업군에 비하여 인력 미스매치가 심각합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으로는 신규 인력 유입을 위한 직무기술 훈련, 재직자의 이탈 방지를 위한 숙련훈련이 필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체계적인 인력수급 계획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에 저는 저의 연구경력을 살려 전기공사업의 인력육성, 인재개발과 관련된 정책연구를 수행하고 싶습니다. 또한, 전기공사업 전반에 대한 정책, 제도 등을 거시적인 시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기에 이와 관련한 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해나가고 싶습니다.

Q.향후 내 모습을 상상하며 연구원으로써의 포부와 다짐을 들려주세요!

A.현 시대는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상시적 변화의 시대입니다. 정보기술 개발로 인해 사회경제적 발전 속도는 급속히 증가하였지만, 불확실성이 늘어나면서 미래변화에 대한 예측과 연구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그린뉴딜 정책, RE100 제도 등 전기산업을 둘러싼 환경과 제도는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신규 먹거리 창출의 기회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기공사업과 같이 산업 활성화 정책 및 예산편성과 같은 내·외부적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는 산업군일수록, 객관적인 데이터와 현상을 바탕으로 분석이 이루어지고 그에 맞는 정책수립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산업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산업을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원천인 인력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자가 되겠습니다.

Q.전기전력업계 연구원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려요

A.신재생에너지의 확산, ICT기술 융복합 증가, 그린뉴딜 정책 등은 전기공사업계의 미래 성장가능성을 높이는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이에 우리 연구원에서는 전기전력산업의 시장변화 예측, 기술발전 및 개발, 우수인력 육성 등 향후 더욱 많은 분야와 주제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전기공학이 아닌 비전공 연구원이라 할지라도 규제철폐 및 법·제도개선, 신규시장 발굴 및 먹거리 창출 등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주제는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몫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국가동력 산업으로써 전기산업이 가지는 현재 가치와, 신재생에너지 전환에 따른 미래 전기산업의 가치에 대해 연구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가 있으며, 이에 많은 분들이 도전을 해보았으면 합니다.



황지용 산업정책실 연구원.
황지용 산업정책실 연구원

“전기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한 걸음 더 내딛겠습니다.”

Q.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안녕하세요!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산업정책실에서 근무하게 된 황지용입니다. 이제 3개월이라는 시간을 함께 하고 있는데, 아직도 배울 것이 많은 신입 연구원입니다. 저희 산업정책실은 전기 분야 기술기준에 따라 마련되어있는「전기공사업법」등 법과 정책에 따라 전기공사업계에서 발생하는 현안에 맞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기공학과를 전공하여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셀 제조 및 셀 특성 연구로 석사과정을 마친 제가 처음 산업정책실로 배정받았을 때는 법·제도와 함께 전기공사업의 기본적인 업무지식부터 숙지하느라 다소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제가 연구한 태양광 발전장치처럼 다양한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적절한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 않으면 안정성, 효율성 모두에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러한 사실은 제가 산업정책실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Q.앞으로 전기전력업계 발전을 위해서 한국전기산업연구원에서 하고싶은 연구는요?

A.신재생 에너지를 공부한 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전기산업분야의 동향을 예상하고 전기공사업계가 변화하는 전기산업에서 수행하는 역할을 지속가능하도록 하는 연구를 하고 싶습니다. 친환경에너지와 디지털전환 이를 이용한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등 많은 새로운 산업 분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에 있어서는 익숙하지만 이러한 새로운 산업분야에 대한 인프라 구축이나 제도적 마련은 점점 가속화되는 발전 속도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린뉴딜 국가 정책 중 저탄소 분산형 에너지 확산 과제와 같이, 미래를 멀리 내다보는 현안 연구를 한국전기산업연구원에서 차근차근 완수해나가고 싶습니다.

Q.향후 내 모습을 상상하며 연구원으로써의 포부와 다짐을 들려주세요!

A.환경문제가 대두된 후 지속적으로 화석연료를 이용한 발전은 감소해왔지만 세계의 전기에너지 사용률은 매년 꾸준히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모든 에너지원을 전기에너지로 변환한 후 사용하는 시대가 되어 이제는 더 많은 전기를 더 환경오염이 적은 방법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에너지산업의 주 목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가 각각의 한계로 인해 대체되긴 어려운 시기지만 언제 어떤 새로운 전기산업이 출범하더라도 산업동향에 따라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하면서 꼭 필요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준비된 연구원이 되고 싶습니다.

Q.전기전력업계 연구원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려요.

A.전기전력업계 연구원을 꿈꾸는 후배 여러분! 저 역시 아직 새출발을 하는 한 사람으로써 선배라기보다는 동료라는 말씀부터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전기전력업계는 지금까지 한국전력이라는 대표 발전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어디에서라도 안정적이고 부족함 없는 전력공급을 하기위한 노력을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점점 늘어나는 전력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발전소 외 우리가 살아가는 많은 장소에서 작은 전력이라도 생산해서 사용하려는 모습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는 지금까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실현하는 중간 역할을 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게, 또 편리하게 전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바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것 아닐까요. 언젠가 만날 모든 연구원 동료 여러분이 어떤 연구를 누구와 함께하더라도 모두 같은 마음으로 저와 함께 연구하는 동료라고 믿습니다.



정호령 시공연구실 연구원.
정호령 시공연구실 연구원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연구원이 되겠습니다.”

Q.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안녕하세요.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시공연구실 신입연구원 정호령입니다. 저는 신재생 에너지원을 계통에 연계시키기 위한 전력변환장치 제어를 전공하였습니다. 연구 과정 중 IEC61000, IEEE519, EN50160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원 해외 표준과 규정을 다뤘습니다. 제가 있는 시공연구실은 한국전기산업연구원에서 가장 큰 부서이며 여러 분야의 석·박사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전기안전관리 부분을 배정받아 담당하고 있으며 선배 연구원님들 지도 아래 이와 관련한 과제들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Q.앞으로 전기전력업계 발전을 위해서 한국전기산업연구원에서 하고싶은 연구는요?

A.추후 전기전력업계 발전을 위해 한국전기산업연구원의 일원으로써 변화되고 있는 전력체계의 현황을 분석하고, 더 나아가 전기공사업계의 권리와 업역을 확대해나갈 수 있는 방안에 관련한 연구를 수행하고 싶습니다.

연구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 4차 산업 시대에 뒤처지지 않는 연구를 해낼 것입니다.

현재 탈탄소 정책, 재생에너지 3020 정책 등 다양한 제도와 더불어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공사업계에 한정되지 않고 대외적으로도 연구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현안 과제를 수행해나가겠습니다.

Q.향후 내 모습을 상상하며 연구원으로써의 포부와 다짐을 들려주세요!

A.꿈꿨던 저의 모습은 이 분야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연구원은 자기 개발을 꾸준하게 하여야 하며 현재 가지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산업 전반의 현황을 파악하고, 국내외 이슈에 관심을 놓지 않겠습니다. 또한 전기안전관리 부분의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최근 전기화재가 전체 화재의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 및 예방하고자 2021년 4월 1일 「전기안전

관리법」이 시행되며 전기안전관리체계가 강화되었습니다. 이에 저는 안전관리 관련 법·제도적 고찰과 현안에 대한 분석을 통해 전기안전관리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전기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Q.전기전력업계 연구원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려요.

A.반갑습니다. 전기전력업계 연구원을 꿈꾸는 분들이라 하면 석사, 박사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생분들이 대상이라 생각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진학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연구원의 연구직의 경우 대부분 최소 석사 학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희 한국전기산업연구원을 비롯한 전기전력업계 연구원들이 많이 있으므로 전공하고 계시는 분야를 깊이 있게 열심히 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팬데믹으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인데 건강 잘 챙기셔서 다음에 꼭 만나 뵈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선우 신사업개발실 연구원
이선우 신사업개발실 연구원

“전기 산업에서의 표준개발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Q.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안녕하세요. 신사업개발실 신입사원 이선우입니다. 저는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전력계통 보호 및 자동화를 전공했습니다. 저는 대학원에서 주로 IEC 61850이라는 변전소 상호운용성을 위한 국제표준을 기반으로한 기술개발 과제를 맡아 수행했었습니다. 처음 맡았던 연구과제는 '변전기기 실증시험설비 구축 및 시험 방안 연구'인데, 제가 맡았던 역할은 디지털 변전소와 상위 시스템인 SCADA의 연계를 위한 IEC 61850 90-2 TR 기반 유스케이스를 통해 통신 상황을 가정하고 규정상 필수적으로 구현되어야 할 Proxy/Gateway IED를 C언어 기반 상용 플랫폼인 MMS EASE Lite Library를 이용하여 제작하는 것으로 당시 경험을 통해 국제표준을 해석하는 능력과 전력설비에 대한 이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 한국전기산업연구원에서도 이러한 경험과 매우 밀접한 국가표준개발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앞으로 전기전력업계 발전을 위해서 한국전기산업연구원에서 하고싶은 연구는요?

A.저의 강점을 살린 연구를 하고 싶습니다. 국가표준 개발이라는 막중한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니 관련된 표준인 가공전선, 가공송전선로, 절연재료, 활선작업, 전기절연물질 등에 대한 제품 개발 과제를 맡아 수행하면서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공부하고 싶습니다. 단순히 번역해서 제‧개정만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TC를 담당하는 책임자로서 문제가 생기기전에 먼저 국내 산업 상황에 적합하게 표준을 제정하고 개정하여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 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되어 드릴 수 있는 역할이 표준개발 과제 담당자의 진정한 역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Q.향후 내 모습을 상상하며 연구원으로써의 포부와 다짐을 들려주세요!

A.아직은 경험이나 역량적으로 부족함이 있어 실장님이나 선배님들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꾸준하게 하나씩 맡은 과제를 수행해 나가다보면, 연구에 관한 경험과 역량 등이 쌓여 추후에는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는 업계의 전문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빠르게 어떤 일도 혼자서 모자람없이 해결 할 수 있는 연구원이 될 것이고, 이후에는 대외적으로 함께 일하시는 모든 분들이 믿을 수 있는 전기산업분야 전문가, 표준개발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또한 정량적으로, 아직은 경력이 부족하여 응시할 수 없지만 추후에는 전공분야의 최고 기술자임을 의미하는 발송배전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자타가 공인하는 영향력있는 전기산업연구원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전기전력업계 연구원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려요.

A.한국전기산업연구원이 주로 수행하는 연구는 기술개발 또는 전기산업 관련 정책이나 전기공사업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더 나은 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시공기술에 관한 연구를 주로 하고있습니다. 기술 개발쪽 연구가 주로 공학적인 역량을 요구한다면 정책 연구는 기본적인 공학적 이해를 기반으로 통계나 논리를 관철시키기 위한 문학적인 능력도 요구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 주제의 연구라도 결국은 전기전력산업의 발전을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전기전력산업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하고자 한다면, 언젠가 우리 연구원에서 만날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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