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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최우수 품질등급 기자재 제작사 10개사 선정
23일 한전 나주 본사서 감사장 수여
보성파워텍 등 10개사...검수시험 면제, 주기인정시험 유예 등 인센티브
나주=박경민 기자 (pkm@electimes.com)    작성 : 2015년 06월 22일(월) 16:11    게시 : 2015년 06월 24일(수) 09:01
23일 한전 나주 본사에서 열린 최우수 품질등급 기자재 제작사 감사장 수여식에서 보성파워텍 등 10개사 관계자들이 조환익 한전 사장(사진 중앙)을 비롯한 한전 처, 실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이 품질관리가 우수한 기자재 제작사에 감사장을 수여하며 제작사들의 품질향상을 고취시켰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3일 한전 나주 본사에서 품질등급 평가결과 최우수 품질등급 기자재 제작사로 선정된 보성파워텍 등 10개사를 품질 최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제재만 하던 기존의 품질평가방식에서 탈피하고 상·벌을 조화롭게 운영함으로써 제작사의 자발적인 품질관리를 유도하는 한편, 한전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동반성장 경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영문으로 된 감사장을 함께 수여해 품질 우수 제작사들이 해외 시장 개척 시 신뢰도를 제고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배전분야 대원전선(지중케이블), 대일전선(가공전선), 보성파워텍(지중개폐기), 신성이엔티(주상변압기), 에이피케이(폴리머피뢰기), 인텍전기전자(리클로저), 중원(폴리머COS) 등 7개사와 송변전 분야 가보(보호배전반), 광명전기(25.8kV GIS) 등 2개사, 정보통신분야 에이스넷(계통보호전송장치)이 최우수품질 제조사로 선정, 감사장을 받았다.

이들 10개사는 앞으로 납품 기자재의 품질확인을 위해 구매규격에 따라 시행하는 납품검수시험을 면제받게 된다. 또 5년마다 시행하는 주기인정시험을 1년 단위로 유예할 수 있는 인센티브도 부여된다. 주기인정시험은 한전 납품 제품과 당초 개발된 제품이 같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는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시험이다.

한전은 2014년 한전에 전력기자재를 공급한 52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하자율, 검수불합격률, 고장발생률 등을 평가해 113개사로 수상 후보를 추린 뒤 전기품질 기여도, 비위행위, 공정거래 위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품목별로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한전이 국민과 기업에게 양질의 전력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은 사실 여러분들이 우수한 품질의 전력기자재를 만들어 공급해 준 덕분”이라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국제경쟁력을 갖추는 데도 앞장서 해외시장을 석권하는 기업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해외사업 진출을 위해 KEPCO 브랜드를 공유하거나 마케팅을 지원하는 등 한전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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