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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The Earth) 지구를 살리는 가장 현명한 방법 ‘온실가스 감축’
윤병효 기자    작성 : 2021년 05월 13일(목) 11:31    게시 : 2021년 05월 14일(금) 15:16
[전기신문 윤병효 기자] 북극은 지구의 에어컨이다. 지구가 뜨거워지면 그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한다. 만약 한여름에 에어컨이 고장난다면? 우리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잘 안다.

지금 지구의 에어컨이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능을 잃어가고 있다. 상태는 점점 심각해져 이대로라면 조만간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될 수도 있다.

지구온난화는 인간에 의해 발생한 인위적인 문제다. 산업혁명부터 과다한 화석연료 사용으로 다량의 온실가스가 대기로 배출돼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 증가로 지구의 지표온도가 과도하게 올라가 온난화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1880년부터 2012년까지 130여년간 연평균 기온은 0.85℃ 상승하고 해수면은 19cm 높아졌다. 기후변화정부간협의체(IPCC)는 현재와 같은 기온상승률이 유지되면 21세기 말에는 지구 평균기온이 3.7℃ 상승하고, 해수면은 63cm 높아져 전 세계 주거가능 면적의 5%가 침수되고 폭염과 폭우가 빈번하게 발생해 인류 생존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했다.

우리가 다음 세대에 물려줄 유산이 ‘지구의 종말’이 될 수 있다는 섬뜩한 경고가 나오고 있다. 이 시점에서 우리가 해야 할 행동은 자명하다.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여 지구온난화를 막는 것이다.

더욱 현명한 방법은 온실가스 감축을 하나의 경제, 산업으로 이끌어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또 다른 미래 성장동력으로 만드는 것이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2050년까지 국가의 탄소배출량을 제로화하는 ‘2050 탄소중립’ 비전을 발표하고 각 부처를 통해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 정책을 마련 중이다.

산업의 탄소중립을 이끌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각 업계는 업종별 탄소중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핵심기술 연구개발부터 법・제도 마련, 금융 지원 등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실현방안을 찾아가고 있다.

이번 특집에서는 탄소중립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의견과 기업의 노력, 현장의 모습을 자세히 짚어봤다.





윤병효 기자 chyybh@electimes.com        윤병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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