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시회(회장 문병호)는 지난 20일 부산시회 3층 회의실에서 제2차 상생협력위원회(위원장 이찬식)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찬식 위원장과 위원 12명이 참석해 부산시회의 주요 추진사업 보고와 전기공사 분리발주 및 불합리한 입찰 개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보다 많은 전기공사업 등록업체들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형공사의 공종별 분할발주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찬식 위원장은 “위원님들께서 전기공사 분리발주에 적극 참여해 주신 덕분에 공공기관의 공사뿐만 아니라 민간공사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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