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만 바꿔도 인테리어 한 느낌…인기 조명 6종 소개

레드밴스 조색조광 방등은 리모컨을 사용해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는 가정용 천장등이다.
레드밴스 조색조광 방등은 리모컨을 사용해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는 가정용 천장등이다.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가 높은 에너지효율은 물론, 세련된 제품 디자인과 고품질의 빛으로 홈 인테리어를 빛나게 연출할 수 있는 조명 솔루션을 소개했다.

레드밴스 조색조광 방등은 리모컨을 사용해 간편하게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가정용 천장등이다. 스텝리스 방식으로 부드럽게 밝기(10~100%)와 색 조절(3000K~6500K)이 가능해 다양한 상황에 맞는 최적의 조명 환경으로 설정하면서 원하는 분위기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T5 바텐의 경우 폭넓은 제품 옵션(4종의 와트, 4종의 길이, 3가지 광색)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며 PC 재질의 등기구 바디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광색에 따라 안정적이며 포근한 분위기 또는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인테리어 활용도가 높다.

레드밴스 LED 스폿(LED SPOT)은 원하는 위치에 빛을 집중적으로 비출 수 있는 실내용 LED 매입등으로 실용적이고 수려한 디자인으로 실내 어느 장소에나 깔끔하게 적용이 가능하다. 지난 13일 출시된 7W 에코 스폿 LED 제품의 경우, 높이 26mm의 슬림한 사이즈로 천장과 지붕 사이에 여유 공간이 많지 않은 장소에도 편리하게 설치 가능하다.

레드밴스 나이트럭스 홀 화이트(NIGHTLUX HALL WHITE)는 동작 감지 시 빛을 발하는 센서등으로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과 손쉬운 설치가 특징이다. 계단이나 복도, 현관 등에 설치해 야간 에스코트 조명 또는 웰컴 라이트로 사용할 수 있다.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바디로 내구성이 좋고 IP54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으로 실외 계단, 정원, 벽 등 건물 외부 공간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갖가지 재료와 도구들로 요리를 하는 공간인 주방은 산뜻하면서도 맑은 조명이 필요하다. 레드밴스 직사각형 주방등은 안전을 위해 충분한 밝기를 유지하면서도 슬림한 두께와 심플한 라인으로 모던한 느낌을 연출한다. 특히 고배광 렌즈 적용과 플리커 프리 기능으로 고품질의 빛을 제공해 편안한 주방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건물에 아름다운 빛을 더하는 아웃도어 조명 레드밴스 ‘아웃도어 파사드 업다운’

야외조명을 활용해 건물에 은은한 야경도 더할 수 있다. 레드밴스 아웃도어 파사드 업다운 조명은 빌딩, 주택, 상가 등 건물의 미적 아름다움을 높여준다. 3000K의 전구색 광색으로 안락하고 편안한 빛을 위아래로 퍼지게 해 벽을 환히 밝혀주며, 슬림한 디자인으로 어떤 건물의 외벽에 설치해도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외부 충격한 강한 고품질의 알루미늄 바디가 적용되었고, IP54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갖춰 아웃도어 조명의 면모를 갖추었다.

레드밴스 에코 라이트 투광등은 높은 경제성과 알루미늄 하우징의 견고함을 갖춘 LED 투광등이다. 바닥 라인을 따라 제품을 설치하면 방향을 안내하거나 공간의 경계를 나타내는 간접 조명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건물 외부에 설치 시 각도에 따라 건물의 외관을 돋보이게 하는 경관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빗물과 먼지로부터 조명을 보호하는 IP65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과 빗물이 제품 내부로 유입되지 않는 Water Stopper(워터 스토퍼) 기능으로 궂은 날씨에도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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