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경쟁력 가지도록 비전 제시

[전기신문 정세영 기자] 전기신문의 창간 5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기신문은 지난 60여년간 전기·에너지 산업계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입지를 견고하게 굳혀왔습니다. 또 산업계의 최근 동향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높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현안분석을 통해 우리나라 전기·에너지 산업의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전기·에너지 산업계는 새로운 환경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ESG가 부상하고 그린에너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신재생에너지, 배터리 분야 등에서 우리 기업들이 앞선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전기신문이 에너지정책의 비전을 제시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

전기신문 창간 57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독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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