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정확히 짚고 명쾌한 답 내는 언론사로

우리나라 전기 업계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는 전기신문이 올해 창간 57주년을 맞았습니다. 코로나라는 전대미문의 상황 속에도 전기공사업계의 입장을 부족함 없이 대변해준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전기신문은 57년간 전기공사업계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습니다.

업계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어려운 일입니다.

전기신문은 그간 업계 소식을 누구보다 빨리,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정확히 전달하려 애썼습니다. 발로 뛰며 일선을 지킨 기자들이 없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전기·에너지 분야 발행 부수 1위의 저력은 이 같은 ‘현장 중심’ 정신에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전기신문은 앞으로도 4차 산업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늘 그래왔듯 사안의 맥을 정확히 짚고, 명쾌한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사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임직원을 대표해 다시 한 번 창간 57주년을 축하드리며, 전기신문이 국내 전력업계를 대표하는 언론으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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