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광반도체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가 1분기 매출 3104억원, 영업이익 20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6%, 243%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245억원으로 전년 290억원의 85%를 1분기만에 달성했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올해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Mini LED 양산이 시작돼 하반기 매출이 더욱 기대된다”며 “새로운 성장기회를 선점하는 투자도 1분기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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