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윤경 CEO 서약식’서 지속가능 혁신 ‧ ESG 실천의지 다져
‘제1회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선정

손명목 전기안전공사 경영지원처장(오른쪽)이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손명목 전기안전공사 경영지원처장(오른쪽)이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전기신문 조정훈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4월 30일 서울 핀란드타워에서 열린 ‘제18회 윤경 CEO 서약식’에서 지속가능한 혁신과 ESG 경영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윤경 ESG 포럼이 주최하고 국민권익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정부, 공공기관, 학계 등 관계자가 참석해 ESG와 지속가능 경영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공사는 이날 서약식과 함께 개최된 제1회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 시상식에서 윤리경영을 위한 대내외 이해관계자와의 노력을 인정받아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박지현 사장은“ESG 실천과 윤리적 책임을 이행하는 안심경영으로 국민에게 안전을 넘어 안심을 드리겠다”며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관이 되도록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윤리경영 실현을 위해 ‘2021년 NEW All(올)-바로 KESCO 윤리경영 종합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공사업무 전 분야에 걸친 윤리의식 내재화를 통해 대내외 신뢰도를 높여나가겠다는 게 공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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