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충북도회는 지난 13일 2021년 제1차 윤리위원회(위원장 구성서)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도회 윤리활동 계획이 논의됐다. 위원 중심의 현장방문을 통한 계도방식에서 벗어나 전 회원사가 참여하는 활동을 추구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공한문 발송을 통해 무면허 등록업체에 대한 수시 단속을 지원 요청하는 한편 비대면 방식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예정이다.

구성서 충북도회 윤리위원장(부회장)은 “일부 위원회의 노력이 아닌 전 회원사의 화합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업계 이미지 쇄신 및 전기공사업계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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