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보 회장(가운데)을 비롯한 전기공사협회 서울중부회 관계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심정보 회장(가운데)을 비롯한 전기공사협회 서울중부회 관계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서울중부회(회장 심정보)는 지난 6일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있는 서울중부회 회의실에서 제1차 운영·윤리·상생협력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주요추진 업무보고가 이뤄졌으며 이어 2021년 자체사업 계획(안)과 윤리사업 계획(안)이 승인됐다. 또 전기공사 분리발주와 입찰개선 추진 현황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심정보 협회 서울중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중부회 발전을 위해 자리를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전기공사업계의 경영난 극복을 위한 정책개발과 제도개선이 이뤄지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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