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월트 국내 출시 25주년 기념해 6월 18일까지 구매 금액 별 사은품 증정

[전기신문 양진영 기자] 세계 최대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국내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구매 인증 이벤트(YELLOW FESTA)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디월트가 국내 런칭 25주년을 기념해 자사 브랜드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준 고객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준비한 것이다.

오는 12일부터 6월 18일까지 온·오프라인 대리점에서 국내 정식 출시한 디월트·스탠리·레녹스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 7800개를 선착순 증정한다.

스탠리는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전동공구 및 수작업 공구 브랜드이며, 레녹스는 프리미엄 액세서리 브랜드다.

사은품은 디월트 쿨토시 3세트와 안전화 1켤레 등 총 2가지로 구성됐다. 30만원 이상 구매 시 블랙, 다크블루, 그레이로 구성된 디월트 쿨토시 3세트를 전달하며, 70만원 이상 구매 시 디월트 안전화 1켤레를, 1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디월트 쿨토시 3세트와 디월트 안전화 제품 모두를 지급한다.

응모 방법은 간단하다. 구매 제품의 시리얼 넘버와 영수증을 촬영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미지와 고객 정보를 업로드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30만원 이하 제품을 여러 번 구매한 고객도 영수증을 합산해 30만원 이상이면 응모 가능하며, 영수증은 최대 3개까지 합산 가능하다. 이 외 자세한 사항은 디월트 공식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 카페 등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 대표는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 덕에 디월트가 국내ž외 시장에서 프리미엄 전동공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압도적인 파워와 기술력을 담은 디월트만의 프리미엄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고객들이 더 나은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보답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월트’는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바탕으로 디자인, 엔지니어링, 건축분야의 산업용 공구로 명성을 알려왔다. 지난 1922년 레이몬드 디월트(Raymond E. DeWalt)에 의해 설립된 이후 세계 최초 가변전압 배터리 시스템 ‘플렉스볼트’ 등을 선보이며 전세계 전문가가 가장 신뢰하는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